탁구선수 신유빈 나이 고등학교 아버지

탁구선수 신유빈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탁구 여자 복식 부분 금메달을 따며 화제입니다. 이에 신유빈 선수의 나이, 고등학교,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탁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등학교, 키

여자 탁구선수 신유빈

탁구선수 신유빈은 2004년 7월 5일 생으로 나이는 올해로 20살입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9cm로  큰 키를 뽐내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61kg입니다. 신유빈 선수는 군포화산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청명중학교로 진학하였고, 이는 마지막 학력사항으로 기재되었습니다.

중학교 졸업 이후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바로 실업팀인 대한 항공 여자 탁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탁구 신동에서 최연소 국가대표까지

신유빈 선수는 어릴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여 '탁구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5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탁구에 집중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탁구에 두각을 보이며 그때부터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을 필두로 KBS 여유만만, MBC 무한도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고 이후 본격적으로 선수 경력을 쌓으며 '최연소 국가대표'로 성장하였습니다. 

신유빈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탁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탁구인 출신 신유빈 아버지 신수현

일찍 탁구를 접할 수 있었던 계기 중 하나에는 신유빈 선수의 아버지인 신수현 씨 덕에도 있습니다. 신수현 씨는 현재 수원시탁구협회 전무로 있으며 국내에서 진행되는 큰 탁구 대회에서 사회자를 도맡고 있는 탁구인입니다. 당시 탁구장을 운영하고 있던 그는 신유빈이 어렸을 때부터 탁구에 소질이 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신수현씨는 딸(신유빈)에게 직접 탁구를 가르치며 부족한 부분은 개인 코치를 구해줄 정도로 헌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헌신과 신유빈 선수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 15세에 그녀는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롤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어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단식 세계랭킹 8위에도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 신유빈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21년 만에 아시안 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 획득을 이룬 현장과 비하인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경기 보여주는 모습 기대해 보게 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