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독일 남편 스테판 직업, 나이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10월 16일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김혜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독일인 남편 스테판에게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김혜선과 김혜선의 독일 남편의 직업과 나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선 독일 남편 직업

개그우먼-김혜선-부부

지난 방송에서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은 독일의 베를린 공대에서 도시 생태학을 전공했다고 나왔습니다. 도시 생태학을 석사까지 마치고 처음 취업한 곳이 독일 교통부라고 합니다. 엘리트 다운 면모를 밝히며 다음 직장으로는 독일의 대기업에서 환경과 자연보호, 생태 건축과 관련된 업무를 했다고 합니다.

2016년 김혜선이 독일로 유학을 떠났을 당시 지금의 남편인 스테판 지겔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김혜선이 소개팅 약속 시간에 1시간이 늦었음에도 남편이 따뜻하게  "사고가 난 줄 알고 기다리면서 걱정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만났으며 2018년 11월 두 사람은 결혼을 하였습니다.

독일에서 결혼 후에 남편 스테판은 기존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김혜선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후 가정의 경제는 김혜선 혼자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인 스테판은 직장을 잃었다는 생각 없이 김혜선과의 한국 생활을 만족한다고 전했습니다.

스테판 지겔의 나이는?

 

 

현재 개그우먼 김혜선은 1983년 11월 11일 생으로 40세(만 39세)입니다. 남편 스테판 지겔은 김혜선보다 3살 연하인 1986년으로 2023년을 기준으로 37세입니다. 김혜선은 개그콘서트 당시에도 탁월한 운동 능력을 선보이는 캐릭터를 보여줬었는데 방송활동 이후에도 운동 경력을 다져 이를 토대로 운동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남편인 스테판 지겔은 모든 집안일을 도맡고 있으며, 김혜선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점핑 피트니스 센터와 가맹점 센터 운영과 더불어 트램펄린 제작 판매까지 하며 사업가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을 보인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인연 앞으로도 오래 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