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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열애설 아이오아이 임나영, 열애설 부인 '사실 무근'

by JJi니 2024. 6. 11.

배우 김수현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케미를 보여주었던 김수현이 올해만 두 번째 열애설로 불거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현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열애설

지난 6월 7일, 임나영과 김수현 두 사람이 인천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은 순식간에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김수현은 88년생으로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 임나영은 95년생으로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전향하였다. 

 

김수현 열애설 소속사 측 입장

김수현 임나영 열애설 제기 사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시끄러워서 귓속말을 한 것이다', '진짜 사귀는 사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지만, 각 소속사 측에서 발 빠른 대처로 해프닝으로 열애설 의혹은 일축되었다.

이에 김수현 측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발 빠르게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고, 임나영 측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역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김수현 올해 첫 열애설

 

지난 4월 28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당시에도 김수현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00년생 김새론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가 SNS로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지 몇 분 만에 삭제되었지만 이는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당시에도 김수현 측 소속사에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김새론이 어떤 의도로 사진을 게시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오히려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올해만 김수현 씨는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모두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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